리눅스 서버에서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를 내리면,
해당 파일이 적은 경우에는 금새 삭제가 되지만 수시간 소요되는 작업도 있다.
그리고, 삭제 명령을 내렸는데.. 터미널이 끊기면 삭제 명령도 끊어져서 더이상 삭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삭제 명령어 뒤에 '&' 를 덧붙이면..
터미널이 끊어져도 삭제 명령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삭제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 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니터 앞을 떠나기가 많이 망설여지게 되져.. 여러가지 이유로다가.. ㅋㅋ
물론, kill -9 명령으로 해당 프로세스를 죽이면 '&' 를 붙여서 작업되던 삭제명령어도 중간에 강제 종료가 된다.
삭제가 되면 되살리지 못하므로, 이런 작업을 할 때는 심사숙고를 해야 하고..
무의식적으로 엔터를 여러번 두드리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Disk 작업은 병목 현상을 최소화 하여야 하므로,
'&' 를 붙이는 디스크 작업은 3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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