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에서 .jsp 나 .css, .js 등등을 수정했는데..
웹브라우저로 확인해 보면 적용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요.
이거 종종 미칩니다.
웹브라우저 캐시 때문인지,
이클립스에 세팅한 웹서버 때문인지,
이클립스 때문인지,
OS 가 미쳤는지..
이클립스에서 웹서버를 재시작 해 보거나,
이클립스를 다시 실행해 보거나,
윈도우를 재시작 하거나..
아예 전원 버튼을 누르고 한 참 뒤에 다시 켜보거나..
이런 일을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물론, 다른 이유 때문에 오동작하는 것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이클립스에 세팅한 ...\workspace\프로젝트명\ 경로 밑에 있는 파일은,
이클립스가 관리하는 파일 경로에요. 물론, SVN 과 연결해 놓았겠죠..?
그런데, 이클립스에 세팅한 웹서버(보통은 Tomcat)가 필요로 하는 파일경로는 여기가 아니에요.
대체로는 아래와 같은 경로에 파일이 있어요.
...\workspace\.metadata\.plugins\org.eclipse.wst.server.core\tmp1\wtpwebapps\프로젝트명\
이클립스에서 만들고 수정하는 경로의 파일들을,
웹서버가 관리하는 경로로 복사(이걸 서버 입장에서는 Publish 퍼블한 것이라 하죠)해야
웹브라우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간혹.. 이클립스에서 저장했음에도 웹서버 해당 경로에 퍼블하지 않는 경우가 생겨요.
이 때를 위해서 만들어진 버튼이 'Publish to the server' 입니다.
다음 부터는 소스를 수정했는데 웹브라우저에 적용이 안 된다고 미치지 말고,
상기 버튼을 누르고 새로고침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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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Servers view 에서 Tomcat 서버명을 (더블)클릭했을 때 나오는 Overview 에서,
Server Options 의 'Serve modules without publishing' 을 체크해 보세요.
서비스 중이면 서비스를 중지해야 체크한 내용을 저장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아래 프로젝트명 경로가 사라집니다.
...\workspace\.metadata\.plugins\org.eclipse.wst.server.core\tmp1\wtpwebapps\ 경로에는
ROOT 만 덩그라니 남습니다. 혹시 사라지지 않았으면 삭제해도 됩니다.
이제는 퍼블리싱 하지 않아도 이클립스에서 저장하면 바로 반영됩니다.
이렇게 하면 하드디스크나 SSD 공간도 좀더 적게 사용하게 되고,
불필요한 작업도 줄이고 여러모로 좋아요.. ㅎ
다만, .css .js .jsp(안에 기술된 java 코드) 등은 체크되어 있을 때 퍼블을 하지 않고 SVN 와 연계되는 파일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class 파일은 안 되네요.
음.. 여기저기 찾아보고 직접 실험해 봤는데,
Debug mode 로 서버를 시작하면 .java 를 수정해도 바로 바로 반영됩니다.
결국, Serve moduls without publishing 을 체크하고
(re)Start the server in debug mode 로 실행.
Maven 이나 Mylyn 등으로 복잡하게 세팅되는 경우에는 이런 방법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Serve modules without publishing 을 켜고 Restart, 끄고 Restart 등을 반복하는 무한 루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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